전체 글(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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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
전략적으로 준비했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간극마저도 치밀하게 열리지 않는다면 부숴버릴 용기가 필요하다 힘을 기르고 지혜롭게 행동하라 올바른 신념과 함께 후회를 남기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마라 행동을 일으키기 전에 더 크게 사고하라 때때로 예측하지 못한 변수를 만나더라도 해결책은 언제나 있다 순간 찾지 못했을 뿐이다 순간순간을 소중히 하라 순간순간 현명한 선택을 하라 순간순간 승리하라 매일의 단련 속에 성장이 있다 순간을 소홀히 하지 마라 그대 스스로 위대한 사람이 되라
2024.02.07 -
[Madmapper]USER INTERFACE
[Workflow] Madmapper의 매핑 Workflow는 1. Import Media : 미디어 가져오기 2. Create Surface(s) : 지표면 만들기 3. Adjust Texture Coordinates(UV) :: 텍스처 좌표(UV)를 조정하기 4. Adjust perspective output : 원근법 출력을 조정하기 Light Mapping의 경우 변환하는 빛의 표면이라고 불리는 표면들의 출력신호에 대한 텍스처 데이터 물리적조명과 LED를제어하는 데 적합 [Media Panel] Madmapper 인터페이스의 오른쪽은 미디어패널과 미디어전용패널로 구분됨 1.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디어빈 2. 이용 가능한 미디어와 아래의 미디어 인스펙터 선택한 미디어의 정보에 대한 액세스 제공 3...
2024.02.07 -
결의
고마워 돌아보면 언제나 배려하고 편안하게 따뜻하게 많이 도와줘서 하나하나 생각해봐도 고마움만 남아있네 약간의 소란도 있었고 상처주기도 했었지만 감사함은 늘 갖고 있었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않고 있어 시간은 흘러 어느새 세월의 흔적을 마주할 때면 아직도 베푼 은혜에 이자도 못 돌려준 것 같아 너무 미안해 어떻게 해야 할까? 열심히 살지도 않았고 열심히 살고 싶지도 않았어 즐겁게 늘 즐겁게 그런 마음만 있으면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해준것은 없지만 해주고 싶은 건 많았는데 스스로를 바라보면 제대로 된 삶을 살았는지 제대로 살고 있는 지 의구심만 들 뿐이야 소리없이 피어나는 이기적인 나를 볼 때면 때론 나 자신도 싫어질 떄가 있어 요즘 조금 더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도 뭔가 도..
2024.01.29 -
계획
나은 사람 계획적인 사람 따뜻한 사람 현명한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은 시야로 다양하게 보고자 즉흥적으로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고 말았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어차피 똑같이 지나가는 시간이니까 머리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가슴으로는 뜨겁게 체력은 어느새 지쳐가는 듯 그럼에도 무책임하게 나열되어 있는 많은 계획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 나를 응원하고 싶다 새로운 마음가짐 설레는 마음가짐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중 오늘도 내일도 나는 성장하고 싶다 순간순간의 향상이 매일의 발전이 새로운 나로 마주하게 될 것이니 열정의 불꽃을 폭발시켜 보자 유쾌하게 앞으로 전진하자! 살짝 지쳐가는 나에게 격려를!!
2024.01.16 -
포근하게 추운 날
기억을 갖고 기억을 만들고 기억을 훔치고 기억을 사랑하다 알 수 없는 설문 같고 선물 같은 일상들 거짓말처럼 수수께끼 같은 하루 하루 하늘 높이 떠오르는 느낌으로 즐겁게 살고 싶은 간절하면서도 장난스런 기분 익숙하지 않은 음악도 익숙한 듯 느껴지는 느낌 아무 감정도 없이 아니 살짝은 뭔가 놓은 듯한 느낌 멍 때리는 듯한 잠결 속에 있는 듯한 살짝 나른한 이 기분 시리고 추운 날씨와는 달리 따뜻한 실내의 온도처럼 날카로운 칼날도 포근한 이 느낌 곰돌이 인형을 안고 있는 것도 아닌데 추운 날씨도 시린 바람도 포근포근 살짝 살짝 미쳐 가는 듯 추운데 포근할 수 있을까? 포근한데 추울 수 있을까? 아마 변덕스런 내 마음을 표현한 것이겠지 햇살도 달빌도 별도 유난히 선명하게 보이는 듯 좋은 날이다 잠시 다른 것은..
2024.01.15 -
시시각각
욕심이 없었다 많은 것을 갖고 싶지 않았다 삶이라는 게 그토록 원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평범했기에 조용한 평범한 일상을 좋아했다 소소하게 사는 게 참 좋은 인생이라고 알았기에 뛰어난 것을 보면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귀한 말에 늘 귀 기울이며 혼자서든 함께든 늘 존중하며 걸었는데 살포시 다가오는 바람에도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에도 미소짓는 나였는데 세월에 녹아버린 순수함은 성급한 마음만 커져 버린 듯 사소하든 그렇지 않든 쉽게 예민해지는 나를 마주하며 속상함과 안타까움, 화남과 어리석음의 여러 감정이 뒤섞여 얼룩진다 조용하게 차분하게 상냥하게 올바르게 참 무엇이든 즐겁게 잘 해내고 싶은데 그런 마음은 어느새 도망가 버린다 목소리는 그 사람의 얼굴이다 화나는 순간 속상한 순간 기쁜 순간 행..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