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9. 18:44ㆍIT/Media Facade
단순히 디스플레이적 즐거움을 주는 것을 뛰어넘어 몰입하게 하고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통해 더 한층 발전해나가는
미디어파사드
뮤지컬, 연극, 오페라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는 기술로 활용되고 있으며, 연극 기획자 및 영상감독, 무대 디자이너, 마술사가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하는 편이며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다.
공간의 변화에 따라 미디어파사드를 쏘는 빔프로젝트의 종류와 사양이 달라진다.
실내와 실외를 적용할 때 빔프로젝터의 안시의 단위가 달라짐
실내에서 작업하는 경우 5000안시급이상을 활용할 때가 많으며 건물 전체에 프로젝션을 할 경우 고안시(15000안시이상)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임
실제 현장에서 프로젝션을 해 봐야 밝기 및 여러가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미리 테스트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
퍼포머가 영상에 맞춰 연기하는 부분도 있으며, 반대로 퍼포머가 동작에 맞춰 영상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두 작업 모두 어려운 접근이라 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동작인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는 내용을 다시 미디어파사드기법을 활용한다.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와 프로그래밍의 최적화에 따라 적용되는 시간이 있어 많은 연구와 테스트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센서로 키넥트(KENECT)가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프로젝션 이외에 마술도구를 이용하기도 하며 융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디어파사드 협업 작업(팀 구성)]
-미디어파사드 감독, 프로젝션 맵퍼, 콘텐츠디자이너(2D), 콘텐츠디자이너(3D), 음악감독 또는 사운드 디자이너
"The Alchemy of Light" by A DandyPunk (IndieGo Alley Festival - 2012 Edition)







참고 [박막코딩 소래를 활용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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